2017년 11월 3일 코스피에 테이팩스가 신규 상장 된다. 작년인 2016년 5월 한솔케미칼과 다른 투자기구들이 함께 테이팩스를 인수했는데 그 때의 투자 금을 회수하기 위해서 인수한지 1년 만에 코스 피에 상장시키지 않나 싶다. 그리고 남는 금액은 2차전 지와 휴대폰 곡면 디스플레이 그리고 퀀텀닷 티비 등 미래 수용에 맞춘 신규사업부문에 투자할 것 같다. 따라서 기관 투자자 같은 전문 투자자들이면 모를까 개인 투자자들이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지는 의문이 들었음.
역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공모가는 희망가 밴드인 2만 3000원~2만 6000원의 하단가인 2만3000원에 확정 됐다. 따라서 공모대금은 382억 원이다. 266개 기관이 참여해 16:81대 1의 다소 낮은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공모는 24~25일에 진행했고 2.05:1로 낮게 나왔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이다.
테이팩스에 대해 알아보자면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상품인 식품포장용 랩인 "유니랩"을 만드는 회사이고 국내시장점유율 1위이다. 일본 포함 10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그 뿐아니라 산업용 점착 테이프도 제작하며 앞으로 2차전지, 곡면필름, 퀀텀닷 TV에 사용되는 필름들을 위한 테이프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실적은 2011년 1000원억을 넘은 뒤 하향세를 잇다가 올해 2017년 상반기는 어느 정도 회복했지만 부채율은 계속 증가중으로 보인다.
<참고 : 포트코리아투자자문 >
다음은 테이팩스의 홍보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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