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등급, 단계 표시법
TNM, STAGE
1. 암이란?
암. Tumor는 무엇일까요? 암은 쉽게 말해 몸에서 기형조직이 생기는 것입니다. 몸은 크게 보면 팔, 다리, 얼굴과 같이 부분으로 나눌 수 있고 그 내부에는 여러 장기, 피부, 근육, 혈관 등의 기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관은 하나 이상의 여러 조직의 집단으로 이러져 있고, 조직은 세포의 집단으로 이루어져 있죠. 즉, 생명체의 가장 작은 기본단위는 세포(cell)입니다. 이 세포는 분할과 사멸을 반복합니다. 성장기에는 분할이 더 유리해 회복력이 빠르고 물리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이고, 노년기에는 사멸이 더 유리해서 근육과 피부 등이 쇠퇴하고 회복력과 기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암이란 세포가 분할할 때 그 프로세스의 이상으로 정상세포가 기형세포로 분할되는 것입니다. 그 기형세포가 빠른 속도로 번식하면 암세포가 암조직이 되고, 더 진행되면 기관을 파먹기 시작해서 생명에 위협이 되죠. 암은 다양한 곳에서 생기고 다양한 형태와 증식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암을 진단할 때 현재 어느 상태에 있는 지 진단해야 하는데, 환자에게 치료의 가능성과 예후를 판단할 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암의 등급? 단계? 은 설정하는 기준을 배워보겠습니다.
2. 암의 단계
장기 병기(病期, stage)는 병의 진행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정확한 병기 판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분류법은 TNM 방식(TNM classification)으로, T(tumor, 종양)는 원발(原發) 종양의 크기와 침윤 정도를 나타내고, N(node, 림프절)은 주위 림프절로 퍼진 정도를 말합니다. 림프절이란 체내에서 면역세포가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외부 이물질들을 처리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M(metastasis, 전이)은 다른 장기로의 전이(원격전이) 여부를 나타냅니다. 이들 세 요소를 조합하여 암의 병기를 크게 1~4기로 나누고, 1~3 병기는 다시 A, B나 A, B, C로 하위 구분을 합니다. 병기별로 TNM의 조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흔히 암 말기라고 하는 것은 4기로서, 4기때의 특징은 암의 발생지에서 다른 기관으로 암이 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이가 되었다는 것은 그 암은 독성이 강하다는 뜻으로, 전이된 범위를 결정하는 것에서부터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따라서 치료가 힘들고, 사망률은 높습니다.
참고자료 :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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