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배달 알바 후기

신문배달 알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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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아침 잠이 없으면, 운동 겸 할 수 있습니다. 빵꾸내면 안되니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아침 2~3시간 투자에 한달 30만원 정도입니다.

제 4탄 신문배달 알바 후기

<속지끼기>

보통 새벽에 신문사에 가서 신문 배달 준
비를 합니다. 저는 4시쯤 갔던 것 같습니다. 신문사별로 신문이 있겠고, 그 신문 사이에 속지를 끼우는 작업이 있어요. 이것은 아마 선택사항일 것이에요. 신문 속지를 껴야하면 더 일찍 출근해야 겠죠? 속지가 다 껴진 신문을 오토바이에 잘 묶습니다.  또는 차에 싫고 출발하겠죠. 요새 자전거 타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리고 주소지를 들고 출발하는 것이죠. 

<오토바이에 신문 실기>

보통 100부 정도로 돌리고 2~3시간 돌립니다. 저는 학생 때 해서 아침에 애들 눈에 띄기 싫어서 빨리 끝내려고 노력했어요.

 당연히 첫날에는 선임자와 몇일 따라다니며 코스를 외우게 되죠. 그후 어느정도 외우게 되면 혼자하게 됩니다. 주소지를 주기 때문에 보면서 참고해서 하면 됩니다. 핸드폰에 네비어플을 이용해서 주소를 쳐서 가면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애매한게 골목길에 있는 집들은 길눈으로 파악하는게 좋아요. 어디 앞 파란색 대문 이런식으로요. 아파트는 쉽습니다. 다리만 건강하면 됩니다.

<아파트 신문돌리기>

따라서 운동겸 편하게 일하시려면 아파트 하는 것을 추천해요. 아파트는 아줌마들도 실제로 많이 합니다. 신문을 던지는 방법도 다 있습니다. 선임자에게 잘 배우면 되요. 어렵지 않습니다. 

여름을 빼고는 새벽공기 춥습니다. 마스크 포함 옷을 단디 입고 가세요~ 

아침에 일어나야하는 것이 제일 힘들어요. 빵꾸나게 되면 큰일이죠...그래서 신문사에서 먹고 자며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보통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죠. 

알바로 하는 분들은 이런 분들에게 피해 안끼치게 성실히 일하셔야 욕 안먹습니다.

보통 100부정도 하면 월급으로 30만원 정도 받습니다.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아침에 몇시간 일하는 거니가요^^ 

책임감 있으신 분이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