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도시 부여-네이티브의 가볼만한 곳과 맛집 소개
저의 부모님이 계시는 부여에 대해 간단히 소개합니다
1. 부여의 역사
백제의 옛 도읍지로서 귀중한 문화재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선사시대 유적지부터 시작해서 엄청나게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공주, 부여로 수학여행을 왔었는데, 뭐뭐 갔는 지 다 까먹었네요 ㅎㅎ 10년도 더 되어서 ㅎㅎ
2. 부여에서 가볼만한 곳
저는 부모님이 부여로 이사가신지 얼마안되서 부여가 이제 겨우 2번째인데, 부여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니 아래와 같은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어요! 각종 왕이 지나가고 왕비도 지나가고 설명도 해주고요! 아주 좋았습니다.
예쁘신 분이 손을 ^^
이것이 국보 8호인 정림사지 5층석탑입니다.
정림사지 내부에요~
부모님 말씀으로는 부여에는 가볼만한 곳이 딱 2군데 있다하셨는데, 의자왕과 3천궁녀가 뛰어내린 낙화암이란 곳과 연꽃이 예쁘게 피어나는 궁남지라고 하네요.
그래도 제대로 보실 분은 아래와 같은 코스도 있습니다!
관광은 대체로 3개 코스로 이루어진다. 첫째는 부소산 코스로 삼충사·영일루·군창지 및 궁녀사당·송월대·사비루·백화정·낙화암·고란사·부소산 입구이다. 둘째는 부여읍 관광 코스로 박물관·부소산성·구드레·청산성·쌍북리 도요지·정림사지·나성·궁남지·망해정·부여향교·능산리 고분군·청마산성이다. 셋째는 백마강 코스로 부소산성·조각공원·구드레나루·규암나루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부여군 [扶餘郡]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솔내음 떡갈비와 반찬>
그리고 부여에는 연꽃이 많고, 연꽃쌈밥이 유명한듯 합니다!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