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전쟁시 대피요령 평소에 숙지해두자

전쟁시 대피요령 평소에 숙지해두자



우리는 아직 휴전중

율곡 선생님의 십만양병설 기억하시나요? 임진왜란 전에 우리나라는 어땠나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외양간을 튼튼히 하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항상 반복되는 평화로운 일상속에 전쟁은 날리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떠올리세요. 

지금의 평화는 우리 할아버지세대의 피의 대가이고 지금 우리나라는 휴전중이라는 것을요.

북한 미사일 발사 수
<NTI의 북한 미사일 데이터> 

지금까지 북한이 시험한 미사일 수입니다. 이번 김정은 정권에는 정말 많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은 트럼프에도 굴하지 않습니다.

전쟁 시 대피 요령

유사시 행동방침

1. 전쟁 전 일상생활 중 내가 있는 곳 주변의 대피처를 찾아야 합니다. 


대피처는 나라에서 정해둔 곳이 있습니다. 주로 지하 주자창이나 지하철역 또는 큰 건물의 지하의 공간입니다. 대피처는 아래와 같은 기호를 한 곳인데요. 

대피소

핸드폰에

"안전 디딤돌"

이라는 어플을 깔면 내 주변의 대피소를 알 수 있습니다. 미리 대피소의 장소와 가는 방법을 파악해야 전시에 통신이 끊켜도 대피할 수 있습니다. 단 건물의 붕괴 위험이 포착될 때는 건물의 높이보다 2배이상 되는 거리를 건물로부터 도망나와야 합니다.

2. 대피할 때는 비상식량 등 전쟁물품을 챙겨서 가야합니다. 

요새는 인터넷에 배낭, 침등, 전시용 비상식량 등 별 걸 다팔더라고요. 미리 전쟁용 탈출배낭 하나 꾸려놓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핵이 터질 시 지하벙커에서 나올 수 있을 때는 핵 폭탄 투여 2주 후입니다. 2주 후에 방사능이 처음의 1/100로 줄어들어서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3. 전쟁 시는 핸드폰이나 라디오로 정부의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사시 행동방침

핵 터지면 어떡하죠?

마찬가지로 비상품을 챙기고 도피처로 가야합니다. 핵 미사일이 감지된 후 우리나라에 떨어지기 까지는 2~3분의 여유밖에 없다고 합니다. 핵 미사일 반경 2.5km는 완전 연소된다고 하며 운이 좋아 지하철이나 지하시설에 있었을 경우는 2주일을 버텨야 활동할 수 있는 정도로 방사능 농도가 떨어집니다(초기의 1/100). 핵 폭발 시 외부라면 신속히 반대방향으로 엎드리고 눈과 귀를 막고 입은 벌리며 배는 바닥에서 떨어뜨려야 합니다. 눈꺼풀로는 열복사선을 막아낼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열복사선과 충격 폭풍을 피한 후에는 낙진을 피하기 위해 빨리 실내로 들어가야 합니다. 실내에서는 외부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테이프를 문과 창문틈에 붙인 후 한 후 방독면과 비닐 또는 옷으로 몸을 보호해야 합니다.



대피 시에는 정부안내방송을 계속 청취해서 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자료참고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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