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조골 보존 Alveolar ridge preservation

치조골 보존

Alveolar ridge preservation

발치, 외상, 노화 등 다양한 이유로 우리의 이틀뼈(치조골)은 녹고 있습니다. 이를 뺀 지 너무 오래되어 치조골이 다 녹아서 틀니를 하기도 힘든 환자가 부지기수 입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치조골이 녹는 것을 막을 수는 없을까요? 

치조골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과 보존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idge의 형태변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Periodontal disease 
2. Periapical lesion
3. Implant failure
4. Improper tooth extraction
5. Trauma
6. Tumor
7. Congenital disease 

치조골 흡수의 분류법

Seibert


1. Class I

- Buccolingual loss

- normal ridge height


2. Class II

- Apicocoronal loss

- normal ridge width


3. Class III

- Combination buccolingual and apicocoronal loss


Allen


1.Mild (<3mm)

2. Moderate (3~6mm)

3. Severe (>6mm)

1. Soft tissue margin과 치간유두는 발치 후에 무너짐

- Postextraction provisional ovate pontic을 즉시 사용 함으로
  서 방지할 수 있음

2. 발치 중에나 외상으로 인하여 골절이 발생 하였을 때 치유
   되는 동안 얇은 치밀골이 흡수 될 수 있음

치조골 흡수 방지법

1. Flap approach for tooth extraction

- 발치 시 완만하게 하여야 하며 치아의 파절이나 골에 가해
  지는 힘을 최소화 해야 한다.

- 여러 개의 치아를 동시에 발치시에는 connective tissue 
   graft를 함께 시행해주는 방법도 있다.


2. Bone graft for ridge preservation

- 발치와에 bone graft를 이용하여 보존하는 방법이 있음

- 임상적으로 demineralized freeze-dried bone 또는 
   autologous bone을 이용한 bone graft가 만족할 만한 결과
  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음

3. GBR for ridge preservation

- 발치 후 발치와에 알맞게 membrane barrier를 다듬은 다음
  치조골을 감싸도록 함

- 임상 연구들은 GBR을 시행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   
  다 ridge의 크기를 보존하는데 훨씬 효과적이라고 보고하
  고 있다.

4. Post-extraction implants

- post-extraction implant와 치유된 골에 implant 식립시 성공
  률은 비슷한 정도이다.

- 감염이나 심한 골 소실이 있을 경우에만 post-extraction 
   implant가 금기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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