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8일 목요일

유치관리하는 방법(13~24개월)


유치관리하는 방법2(13~24개월)



관령 글 링크


13~24개월에는 치아가 몇개 있을까요?


일단 위에는 유전치 4개가 있을 것이고 거기에대 유견치와 제1유구치 각각 2개씩 4개가 나서 위에는 총 8개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유전치 4개에 유견치 2개가 있을 것이고 그 뒤 치아들은 날수도 안날수도 있겠네요.



 중요한 것은 이제 위든 아래든 어금니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금니는 앞니들과 다르게 이 사이사이 공간에 음식물이 잘 끼게 생겼습니다. 특히 유구치는 영구치 구치보다도 더 잘끼게 생겼습니다. 


바로 그 사이면인 인접면의 접촉점이 넓다는 것이죠! 따라서 이제는 칫솔과 필요시 치실이 필요합니다. 


어른들 어금니 보다 씹는 면에 홈들이 얕고 단순합니다. 따라서 음식물이 끼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치질을 잘 안하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씹는면에도 충치가 곧잘 생깁니다.

칫솔은 아이에게 습관들이기 용으로 조금씩 시키는 것은 최종점검은 부모님께서 꼭 해주셔야 합니다. 칫솔은 당연히 아기용으로 사셔야 하구요.


특히 자기 전에는 반드시요! 충치가 잘 생기는 시간은 바로 우리 아기들이 자는 시간이니까요~

그럼 아이에게 적합한 올바른 칫솔질은 어떤 것일까요?

제 3자의 입장에서 양치질을 해줄 때는 회전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아이에게 불편감도 적고 오래 끌지 않고 빨리 끝낼 수 있죠. 관련 동영상을 첨부하겠습니다^^


구석구석 해주시는 게 중요하고요. 최대한 많이 헹구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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