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rasil247.com/pt/247/amazonas247/208999/Aumentam-casos-suspeitos-de-zika-v%C3%ADrus-em-Manaus.htm |
막상 여름이 되면 시원했던 겨울을 그리워 하게 되겠죠. 가끔 따뜻한 햇살이 그립기도 하지만
여름은 너무 덥고,습하고 불쾌지수가 높아져서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힘든 계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름이 두려운 이유는 더위 뿐만은 아닙니다.
다름아닌 앵앵대는 모기.. 앵앵 대는 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http://hoffadvokat.forum.wtf/viewtopic.php?id=8 |
그런데 같은 공간에 다 같이 있는데도 유독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regimeminceur.info/regimes/ |
그러다 보니 생긴 속설 '모기는 O형 피를 좋아한다.'
실제로 일본의 한 연구에서 O형이 모기에 잘 물린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한 적도 있지만 또 다른 연구에서는 모기가 O형을 선호한다는 것은 잘못된 통계에 근거 라고 반박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학계의 지적을 받으며 아직도 논란이 되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O형 피는 다른 여러 혈액형에 수혈이 가능한 특이성을 지니고 있어 한때 O형 피가 제일 깨끗하다는 말들이 오고가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속설 역시 모두 모기가 O형을 좋아한다고 단정짓기에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https://www.aboutespanol.com/la-importancia-de-las-plantas-2032578 |
특히나 숨을 거칠게 많은 쉬는 남자라면 모기가 아주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하네요.
모기는 20m 밖에서 땀냄새를 맏고, 10m 근방에서는 호흡(이산화탄소)을 맡고 몰려 들며 가까이에서는 열기와 습기를 맡는다고 합니다.
http://kyobolifeblog.co.kr/1783 |
모기에 왕창 뜯긴 날을 돌이켜 보면 운동을 했거나 술을 많이 먹는 날 일 수 있습니다.
100% 모기에 안 물릴 수 있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모기에 덜 물리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heon1026.tistory.com/archive/201705?page=2 |
1.선풍기
너무 가까운 곳에 선풍기를 설치하는 것은 감기 등에 노출 될 수 있으니 멀리서 틀어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기는 작고 가벼운 몸을 지녀 선풍기 바람을 통해 접근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http://hihosilver.tistory.com/ |
2. 술
앞서 언급했듯이 모기는 체온이 높고,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사람을 좋아합니다.술을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 열이 나고 호흡이 가빠지면서 이산화 탄소를 많이 배출하게 되기 때문에 주무시기 전에는 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issuu.com/loccionexpres/docs/julian_reina |
3. 향수
모기는 흔히 땀냄새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계신데, 후각이 발달한 모기는 좋은 향기 역시 모기를 불러 모을수 있습니다. 냄새,향이 강한 것은 몸에 바르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대신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이용해 보세요. 모기는 민트,계피, 바질 향등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4.식물키우기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가지고 있는 식물을 키워 보시기 바랍니다. 모기가 들어 올 수있는 창문이나 현관 문 쪽에 기피제 또는 구문초등을 놓아 보시길 바랍니다. 모기가 들어오려다 도망 가게 될 것입니다.http://www.playbuzz.com/popbuzz/which-one-of-taylor-swifts-party-guests-are-you |
5.옷
옷은 밝은 컬러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는 검은색과 보라색등 어두운색을 좋아한다고 합니다.샤워를 하고 나서 밝은 계열의 옷을 입어 보시길 바랍니다.
6. 물기제거
모기는 물기가 많은 화장실,하수구,주방등에 서식하며 알을 낳아 번식 합니다.항상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여 모기가 번식 할 수있는 환경조건 자체를 안만들어야 합니다.
모기와의 질긴 악연을 끊고 싶다면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에 미리 미리 예방하고 대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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