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7일 수요일

크라운이 뭐에요? 보철크라운 치료과정

크라운이 뭐에요?

보철크라운


여러분 크라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치과에서 크라운을 해야한다가 환자한테 말을 하는데요. 크라운은 치아가 많이 썪어서 떼우는 치료로는 부족하거나, 신경치료 하기 위해 치아에 큰 구멍을 낸 뒤 잔존치질이 적게남아 크라운을 씌워야 할 때 사용됩니다.

그 치료과정은 rough하게 

치아 깎기 - 임시치아 만들기 - 본 뜨기 - 보철물 임시합착 - 보철물 최종합착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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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은 치아머리의 영어이름입니다. 치아는 Tooth라고 하는데 치아머리는 crown 뿌리는 root라고 하죠.

크라운을 하는 이유는 위에도 설명했지만 

 위 사진처럼 치아가 많이 썪어서 그냥 떼우면 잘 떨어지고 깨질 확률이 높을 때,



그리고

신경치료 하기위해 치아 씹는면에 큰 구멍을 낸 경우 크라운을 하게 됩니다.


그럼 크라운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위 사진 앞니를 보면 치아 주변이 깎여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치아를 덮어 씌우기 위해 일정한 두께로 깎아주어야 합니다. 이 과정은 손을 많이 타는 난이도가 있는 치료입나다.




그 후에는 치아를 깎은 곳을 중점을 본을 떠야합니다. 인상채득입니다. 인상채득 시는 환자분이 입에 가득한 고무때문에 거북해 하시거나 구역질까지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 뜬것을 기공소에 맡기면 보철물이 나오게 되고 그 보철물을 
다음의 점검기준을 평가하며 시적을 합니다.

1.치아 간 틈이 너무 타이트하거나 느슨하지 않는지 평가. 보철물을 시적한 후 치실을 껴본다. 인접면 평가


2. 치아를 깎은 면과 보철물이 만나는 면이 잘 맞는지 본다. 마진 평가

3. 치아가 너무 높거나 낮지는 않는 지 평가한다. 교합 평가

4. 형태와 색 등 심미성 평가, 환자의 주관적 의견이 중요.

처음 시적을 할 때 보통 접착력이 약한 임시합착제로 1주일정도 써본 후 최종합착을 합니다. 환자가 다시 오기 힘들거나, 보철물이 아주 잘 맞는 경우에는 바로 최종합착을 하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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